[몽골여행 2] 스타렉스 vs 푸르공 차량정하기 /몽골 데이터 터져요? 몽골 현지 유심구매 or e-sim (꿀팁)
징기스칸 공항에 도착했다. 이제부터 읽을수있는 단어들이 급속도로 줄어들기 시작..ㅎ 몽골이라는 나라에 대한 사전지식이 없어서그런지 얼라리? 공항이 꽤 크다? 얼라리? 발전이 많이 되어있네? 이런 무식하고도 편견에 휩싸인 생각을 많이 했다. 나는 함께 그리고 혼자 여행중인지라 비행기에서 내리면서 눈으로 계속 우리 동행들을 찾았다. 짐을 찾으면서 겨우 통성명+이름을 들었다...아직 왕어색... 그와중에 내것만 제일 늦게나옴..ㅎ 투어사를 구매했던 주도자인 언니가 우리를 이끌고 밖으로 나가서 우리 이름 팻말이 든 가이드를 찾았다. 적당한 한국말로 우리를 반겨주었고, 기사님이 계신곳으로 우리를 이끌었다. 이때부터 우리는 웅성웅성... 우리 가이드 여자 아니야? 저분이 가이드는 아닌건가? 정체를 알수없는 여행사의..
Go Abroad 🛫 :)
2024. 4. 11. 2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