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여행4] 바가가자링 촐로 대평원 위에 암석지대, 시력좋아지는 마법의 물, 첫 게르취침
또 달린다..낡은 스타랙스는 끝없이 평야를 달린다달리고 달려 드디어 첫번째 관광지!바가가자링 촐로(초원 위 화강암 암석지대)에 도착엽서 같은것도 받았다바가가자링 촐로 입구!시간이 거의 해넘어가기 직전이라서 우리뿐이었다첫 느낌은 오... 약간 사원에 들어온 느낌? 이었다.한국에선 볼수없는 대형 화강암이 가득한 산을 올랐다우리뿐인게 정말 좋았던건 산을 오르면서 정말 조용하고 바람의 소리가 들리는 듯했다. 바람과 풀의 소리가 들리는 느낌. 오르막이 높지 않았지만 크록스를 신고 오르기에는 불편한 느낌. 산인지 평원인지 헷갈릴 정도의 넓은 화강암 산이건 우리 투어만 한건지 모르겠는데 ㅋㅋㅋ 기사님이 안내한 우물? 비밀의 물을 만나러 갔다아마 기다란 수저가 있는걸로 봐서는 다들 해보는 체험코스인듯?저 물을 마시는건..
Go Abroad 🛫 :)
2025. 3. 4. 20:59